세계가나안운동–서울신학대학교–주안대학원대학교, 가나안 교육 기반 학생 교육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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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가나안운동은 서울신학대학교, 주안대학원대학교와 함께 2026년 2월 4일, 가나안 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학생 교육 협력과 신학·선교·학술 교류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세계가나안운동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가나안 정신(근로·봉사·희생)을 교육 현장에서 재현하고 실천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이를 신학 교육과 선교 인재 양성 과정 속에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협약식에는 세계가나안운동 유근재 부이사장(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소연 부총재, 박정우 사무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이용호 부총장, 신승범 총무처장, 주안대학원대학교 이승병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황덕형 총장은 “학생들이 가나안훈련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정신과 마음으로 학업에 더욱 깊이 있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유근재 부이사장은 “신학과 선교 교육 현장 안에서 가나안교육의 실질적 활용과 협업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신학 교육 및 연구를 위한 학술 교류 △선교·목회 인력 양성 협력 △세미나·포럼·학술대회 공동 개최 △교육·연구·선교 자료 공유 △도서관 이용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과정과 연계한 현장 기반 학습과 가나안 정신을 반영한 삶의 실천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서울신학대학교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독교적 ESG 관점의 교육 방향, 그리고 세계가나안운동의 현장 중심 교육 철학이 결합된 사례로, 학생들이 신앙과 학문, 사회적 책임을 통합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세계가나안운동은 1931년 김용기의 이상촌 운동과 1960년대 가나안농군학교를 통해 가나안 정신을 공동체 교육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현재 UN 공보국(DPI) 협력 NGO로서 ‘지구촌을 복되게’라는 모토 아래 교육·선교·국제협력을 연계한 가나안 교육 모델을 국내외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가나안 정신을 공유하는 교육 주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신학 교육과 선교 훈련, 학문과 사회적 실천이 분리되지 않는 ‘가나안 교육 모델’의 재현과 확산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