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인사말






세계가나안운동(WCM)는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시작된 가나안운동을 세계로 확장시키는 운동본부입니다. 1931년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의 복민사상에 기반을 둔 가나안운동은 황무지를 갈아엎어 옥토로 만드는 개척의 꿈을 현실로 이루게 하는 운동입니다.

개척의 꿈은 지구촌의 빈곤을 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절대빈곤으로 고통받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본질적인 빈곤문제 해결은 정신문제의 해결이라 보고 세계가나안운동본부(WCM)는 1991년 방글라데시에 설립을 시작으로 필리핀, 태국, 미얀마,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라오스, 요르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등 12개국 15개의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였으며, 지금도 빈곤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수많은 지역에서 가나안 운동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세계가나안운동(WCM)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지역개발 사업, 봉사단 파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UN DPI와 함께하는 NGO로 선정되어 (2016년) 순수한 우리의 것, 근로·봉사·희생이라는 교육이념으로 황무지를 옥토로 일구는 가나안운동이 세계적인 운동으로 도약했습니다.

“개척! 가나안 지구촌을 복되게 하리라”라는 비전을 품고 세계가나안운동본부(WCM)와 지구촌에 지속 가능한 발전(SDGs)의 꿈을 함께 이루어가길 소원합니다.


약력
  • 사단법인 세계가나안운동 총재
  •  인도네시아 니아스 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
  • 인도 나가랜드 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
  • 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 담임목사
  •  전) 을지대학교 홍보디자인학과 교수
  • 전) 을지대학교 지식경영교육원장


세계가나안운동 총재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