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세계가나안운동(WCM)이 유근재 부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WCM 인도네시아 메단 지부에서 함께 와서 참석했으며,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이사장 취임식은 김소연 미디어진흥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 선언과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유근재 신임 부이사장의 약력이 소개됐으며, 김현철 총재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WCM 인도네시아 메단 지부의 특송이 울려 퍼진 가운데, 유근재 부이사장은 "가나안의 미래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비전선포 및 취임사를 발표했다. 이어 이현희 명예총재와 시누랏 감독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현철 총재의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3차 WCM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개척 정신"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세계가나안운동(WCM)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어 글로벌 가나안 정신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