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3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세계가나안운동(WCM)과 광양원예농협(WCM 전남 지부장 김영배 조합장), 그리고 인도네시아 감리교대학교 농과대학(
Vice Rektor Dr. Lince R. Panataria, SP., MP.) 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농업리더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의 청년 인재들이 한국에서 선진 농업기술과 가나안운동의 정신을 교육받고, 귀국 후에는 새로운 리더로서 지역사회의 자립을 이끌며, 인도네시아의 빈곤을 퇴치하는 가나안운동의 실천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단 청년들이 배움과 성장을 경험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립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
가나안운동은 앞으로도 농업을 통한 자립, 교육을 통한 성장, 정신을 통한 연대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가나안운동은 1931년 김용기 장로님의 이상촌에서 시작된 기독교 기반의 개척 운동이다. 1960년대에는 가나안농군학교를 통해 정신적, 물질적 빈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으며,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영감과 기초를 제공했다. 현재는 UN 공보국(DPI) 협력 NGO로서 "지구촌을 복되게"라는 모토 아래,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있는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3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세계가나안운동(WCM)과 광양원예농협(WCM 전남 지부장 김영배 조합장), 그리고 인도네시아 감리교대학교 농과대학(
Vice Rektor Dr. Lince R. Panataria, SP., MP.) 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농업리더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의 청년 인재들이 한국에서 선진 농업기술과 가나안운동의 정신을 교육받고, 귀국 후에는 새로운 리더로서 지역사회의 자립을 이끌며, 인도네시아의 빈곤을 퇴치하는 가나안운동의 실천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단 청년들이 배움과 성장을 경험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립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
가나안운동은 앞으로도 농업을 통한 자립, 교육을 통한 성장, 정신을 통한 연대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가나안운동은 1931년 김용기 장로님의 이상촌에서 시작된 기독교 기반의 개척 운동이다. 1960년대에는 가나안농군학교를 통해 정신적, 물질적 빈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으며,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영감과 기초를 제공했다. 현재는 UN 공보국(DPI) 협력 NGO로서 "지구촌을 복되게"라는 모토 아래,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있는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