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트로 볼티모어 신학대학 학장, 국제본부(IHQ)방문을 통한 세계가나안운동 비전 공유

관리자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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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트로 볼티모어 신학대학 (Metro Baltimore Seminary)학장인 Adam Lee 목사는 세계가나안운동을 방문하였다. 김현철 총재가 환영인사와 가나안운동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였고 추가로 뉴미니스트리 임원들도 함께 동석한 자리에서 박정우 사무총장, 박진웅 문화교류 위원장이 가나안운동의 다양한 방향성에대해 소개하고 나누었다.

아담리 학장은 이미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실천신학대학등과 미래교회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미국 볼티모어 신학대학 신학생들의 한국 방문을 통해 실천신학의 본질을 받들고 있는 가나안운동과 정신을 미국 신학생들에게 미국과 한국에서 가르치고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업무를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미국 볼티모어는 미국에서 빈곤율이 가장 높은곳으로 가나안의 정신적 물질적 빈곤퇴치의 의미가 깊이 다가온다고 아담리 학장은 소감을 밝혔다. 

이 만남을 통해 정기적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미국 볼티모어 신학생들이 가나안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할수 있는 시작점이 될것이다.

세계가나안운동은 1931년 김용기 장로님의 이상촌에서 시작된 기독교 기반의 개척 운동입니다. 1960년대에는 가나안농군학교를 통해 정신적, 물질적 빈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으며,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영감과 기초를 제공했습니다. 현재는 UN 공보국(DPI) 협력 NGO로서 "지구촌을 복되게"라는 모토 아래,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있는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