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오리 캠페인-캄보디아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오리를 선물해주세요!

캄보디아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오리를 선물해주세요!

오리지원 사업은 일시적인 지원사업이 아닌 '생계수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 사회에 빈곤을 줄이는 것에 목적을 둔 사업입니다. 최소한의 생계수단이 유지될 수 있다면 갑작스러운 재난에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생기고, 농촌 마을 사람들은 내일을 향한 미래를 꿈 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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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농촌지역은 왜 왜! 여전히 가난할까요?

동남아시아 중 한 국가인 캄보디아는 인구의 80%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기후변화에도 취약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캄보디아 캄퐁참 쁘레이 뽀(Prek Por)는 메콩강 바로 옆에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우기철만 되면 홍수로부터 농작물 생산에 큰 피해를 받습니다. 생계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연재해란 "막을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조용한 굶주림과 보이지 않는 미래를 선사"하기도 합니다. 농작물의 피해는 식량 안보에 위협이 되기도 하며, 캄보디아 역시 피해 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현재 가나안 농군학교는 캄보디아 쁘레이뽀의 농촌 마을의 가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수년간 자선 사업과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농촌 마을의 소득 불안정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희망의 까빠 오리 15마리’

오리 15마리는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캄보디아에서 '까빠 오리'는 일반 오리에 비해 폐사율이 낮고 몸집이 크며 품질이 좋아 시장의 수요가 높습니다. 1년에 약 80개의 알을 낳으며 한 가정당 15마리의 오리 지원을 통해 최소 1,000여 개의 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영양가 있는 오리알들은 농촌 저소득층 자녀에게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부화한 오리들을 사육 및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사료 및 오리를 재구매하여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오리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버텨낼 수 있는 "경제적인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 저희 기관의 목표입니다.




가나안농군학교와 쁘레이 뽀 군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선정하여 오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원받은 오리들은 축산 교육을 통해 생존율을 높여 오리 알과 성체 오리를 건강하게 키워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나안농군학교와 마을공동체로 만들어진 협동조합을 통해 판매처를 확보할 예정이며, 4시간의 축산교육을 받은 가정에 한해 선별할 예정입니다. 지원 가정의 분기별 방문과 오리 판매 금지 서약서 작성으로 오리가 순간의 이익으로 바로 판매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캄보디아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오리를 선물해주세요!

오리지원 사업은 일시적인 지원사업이 아닌 '생계수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 사회에 빈곤을 줄이는 것에 목적을 둔 사업입니다. 최소한의 생계수단이 유지될 수 있다면 갑작스러운 재난에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생기고, 농촌 마을 사람들은 내일을 향한 미래를 꿈 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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